하정우, 황정민 주연 넷플릭스 범죄시리즈 '수리남' 무척 기대됨

넷플리스 수리남

하정우, 황정민 주연 넷플릭스 범죄시리즈물인 '수리남'이 드디어 개봉을 할 예정이다. 이번 수리남에 나오는 두 주연배우를 평소에도 좋아해서 이번 작품역시 기대가 크다. 특히 하정우의 경우 안좋은 이슈로 한동한 영화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안았던터라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럼 이제 '수리남'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2022년 9월에 넷플릭스을 통해 공개 예정인 '수리남'은 남미에 위치한 수리남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한국인 마약왕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남미 수리남의 칼리 카르텔과 합작하여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고 활동하며 마약왕으로 굴림한 한국인 조봉행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시놉시스 미리보기

남미 수리남에서 마약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마약왕. 그를 쫓고 있는 국정원 요원과 수리남에서 사업을하다 누명을 쓴 민간인 사업가가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리남' 등장인물

강인구(하정우) : 돈을 벌기 위해 수리남 현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가

전요환(황정민) : 수리남에 무소불위릐 권력을 가지고 있는 마약왕

최창호(박해수) : 국정원 미주지부 팀장

변기태(조우진) : 마약왕의 오른팔역활을 하고 있는 조선족

데이빗 박(유연석) : 마약왕 전요환의 고문 변호사이자 조직을 이끄는 브레인

 

 

'수리남' 촬영지

이번 시리즈는 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되었으며, 국내신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모처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수리남' 관전 포인트

• 하정우, 황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력을 볼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 공작과 범죄와의 전쟁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작품으로 어둡기만한 사회적인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기대하게 된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드라마의 내용이 현실성있게 그려질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이 사건의 모티브인 조봉행은 주로 한국인 주부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했는데, 이 일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