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인사이드

오늘은 기대가 되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전시회는 바로 '모네 인사이드'입니다.

현재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는 '반 고흐 인사이드'를 지행중인데요, 그 후속으로 '모네 인사이드'를 으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모네의 다양한 양식의 작품들이 미디어 아트라는 장르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일단 모네는 어떤 작가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상파 화가 모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화가로서 주로 회화 분야에서 활돌을 했드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그의 작품이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 났다고 한다. 모네는 연작을 통해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느지 탐구하였으며, 그의 말년에 그린 '수련'이라는 작품은 우주적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의 주요작품으로는 '카미유(녹색 옷을 입은 여인)', '개양귀비', '정원의 여인들', '건초더미(해직녁)', '수련'등이 있다.

모네 인사이드 개요

  • 전시기간 : 2022년 9월 1일 ~ 오픈런
  • 전시장소 : 그라운드시소 명동
  • 티켓 가격 : 15,000원
  • 관람시간 : 화~일 오전 11시~오후 8시(매주 월요일 휴관)
  • 러닝 타임 : 50분 (인터미션 10분)

찰나의 빛에 영원을 담다.

이번 모네 인사이드는 빛의 화가로 일컬어지는 클로드 모네가 남기 명작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입니다. 캐리커처 화가로 시작해 수련이라는 엄청난 대작까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대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라하니 평소 모네의 작품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꼭 챙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 5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1. 인상, 모네

챕터2. 나의 사랑, 카미유

챕터3. 어둠 속에 빛나는

챕터4. 눈과 빛

챕터5. 빛의 마스터

 

모네 인사이드

관란 포인트

  • 6m 이상의 압도적인 5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과 혁신적인 몰입감.
  • 화려한 빛의 캔버스에 펼쳐지는 200점의 명작
  • 모네의 오랜 친구이자 아트 딜러였던, 폴 뒤랑 뤼엘이 들려주는 모네의 삶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